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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직원/아르바이트생 소득자 판단카테고리 없음 2022. 10. 28. 10:47
소득세와 원천세 요즘 최저임금이 많이 올라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기 힘들다. 또 짧은 시간들은 일을 안하려고 하니, 인건비는 오르고 사람찾기가 더 어렵다. 하지만, 일주일 내내 혼자 일을 할 수는 없으니 직원을 고용하긴 해야한다.그냥 직원 신고를 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소득자 분류가 많아서 당황스럽다. 아마도 처음 개업을 하고 나서 가장 먼저 신고를 해야하는 세금이 원천세가 아닐까한다. 원천세는 소득세의 다른말이다. 근로자의 소득을 사업자가 대신 내는 개념이다. 그리고 사업자가 국가에 원천세를 신고하며 근로자의 세금을 대신 낸다. 따라서 근로자에게는 소득을 차감하여 급여를 지급하고, 그 차감한 세금을 신고하며 납부한다. 개인이 하면 사업자는 편하지만, 모든 사람이 한 달에 한 번 신고하면 세무서는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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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과세자(자영업자) 의제매입세액공제카테고리 없음 2022. 10. 4. 17:07
"의제매입세액공제", 무슨 말이야? "의제매입세액공제"라는 말이 단번에 이해되지 않을 수 있다. "의제"라는 말은 법률 용어로 '본질은 같지 않지만, 법률에서 다룰 때에는 동일한 것으로 처리하여 동일한 효과를 주는 것'이다. 즉, "의제매입세액공제"란 원래 매입세액이 아니므로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는 없는 것이지만, 매입세액처럼 처리하여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예를 들면, 면세상품을 사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음식점의 경우, 면세상품만 구매하여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는 없고 매출세액만 발생하여 부가가치세를 많이 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의제매입세액"공제를 통해 면세 상품을 구매할 때 금액의 일부를 부가가치세처럼 처리하여 공제받을 수 있게 된다. 조세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제도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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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가산세 한 번에 정리카테고리 없음 2022. 10. 4. 16:01
부가가치세는 적용되는 가산세가 많고 나름 복잡하다. 하나의 가산세를 내면 그와 연관되어있는 가산세는 제외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등록 관련 가산세 사업자등록을 하는 행위는 부가가치세 법에 따른다. 따라서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거나 허위로 등록한 후 사업을 하면, 부가가치세 법상의 가산세가 적용된다. 이때 적용되는 가산세가 미등록 가산세와 명의위장등록 가산세이다. 이 경우에는 공급가액(과세표준)의 1%가 가산세이다. 즉, 부가가치세가 11%로 적용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신고 관련 가산세 신고와 관련한 가산세는 신고하지 않았거나, 늦게 신고한 경우에 해당된다. 납부 관련 가산세는 조금 납부했거나, 많이 환급받은 경우이다. 신고와 관련된 가산세는 자연스럽게 납부 관련 가산세를 데려온다.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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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과세자 매입자발행세금계산서카테고리 없음 2022. 9. 30. 17:33
이전 글에서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는 세금계산서, 신용카드매출전표, 현금영수증만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근데, 거래 상대방이 세금계산서를 의도적으로 발급하지 않을 때가 발생할 수 있다. 이때 매입자가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이 "매입자발행세금계산서"이다. 거래상대방이 세금계산서 발급을 거부한다. 거래상대방이 세금계산서 발급을 거부하는 이유는 매출을 노출하고 싶지 않은 이유이다.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면 10%를 할인해주겠다고 하는 것이 이에 해당된다. 매출을 노출하고 싶지 않아 하는 이유는 세금 때문이다. 본인의 소득이 높게 잡히면 세금과 보험료를 많이 내게 된다. 이에 매출을 노출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매입자 입장에서는 대금을 모두 지급하였음에도 증빙을 못 받는다면,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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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신고준비하기(매입세액공제여부,불공제대상)카테고리 없음 2022. 9. 29. 17:59
부가가치세 공제대상 증빙 '비용처리가 가능하다'라는 말과 '매입세액 공제가 가능하다'라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의 범위가 더 좁기 때문이다. 먼저, 가장 크게 구분할 점은 '증빙'이다.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가 가능한 증빙은 세금계산서, 신용카드매출전표, 현금영수증이다. 이 세 가지 증빙을 '적격증빙'이라고 부른다. 이 세가지만 공제가 가능하다. 간혹 이유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이유가 없다. 부가가치세법상 정해둔 내용이다. 그러니 다른 영수증이나 거래명세표를 매입세액 가능한 증빙이라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매입세액불공제대상 증빙에 따라 한 번 분류된 매입내역들은 불공제 대상이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매입세액 불공제가 되는 대상은 총 8가지가 있다. 1. 필요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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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과세자 부가가치세 신고 준비하기(1월, 7월)카테고리 없음 2022. 9. 29. 15:16
왜 1월, 7월인가요? 이전 글들에서 언급했듯, 자영업자분들은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으면, 부가가치세를 1월 6월 내역을 7월 25일까지 신고, 7월부터 12월까지 내역을 1월 25일까지 신고한다. 그래서 제목에 1월, 7월이라고 적어두었다. 4월(10월)에 낸 부가가치세는 무엇인가요? 새로 사업을 개업하였거나, 직전 과세기간에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았거나, 부가가치세 납부액이 너무 적지 않았다면 4월, 10월에 예정고지라는 부가가치세 고시서를 받았을 것이다. 이는 자영업자들의 과세부담을 줄어주고 국가에서 세금의 유동적인 확보를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이 세금은 이번 부가가치세를 신고하여 세금이 확정된 금액에서 제외될 예정이기에 세금을 두 번 내는 것은 아니다. 부가가치세 신고 준비하기 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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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과세자 부가가치세 신고서(뒷면) 이해하기카테고리 없음 2022. 9. 29. 13:21
지난 글에 이어 부가가치세 신고서를 이해하는 내용이다. 지난 글에서는 앞면을 설명하였고 이번에는 뒷면이다. 뒷면은 앞면의 내용들을 보충해주는 내용으로 생각하면 쉽다. 세로 부분의 구분은 앞면과 동일하다. 예정신고 누락분 명세 앞면에서 확인했듯, 예정신고 누락분은 확정신고 시에 반영할 수 있다. 이 내용을 조금 더 세분화하여 적는 칸이 "예정신고 누락분 명세"이다. 매출과 매입 칸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증빙에 따라서 한 번 더 나누어 놓았다. 매출의 경우, 먼저 과세분과 영세분으로 나누어 세금의 유무를 구분한다. 그리고 세금계산서 매출분과 그 외의 매출로 나누어져 있다. 매입의 경우에는 세금계산서 매입분과 그 외의 증빙으로 구분해두었다. (14) 그 밖의 공제 매입세액 명세 "그 밖의 공제 매입세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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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과세자 부가가치세 신고서(앞면) 이해하기카테고리 없음 2022. 9. 28. 17:48
한 장에 내용이 너무 많아! 한 장에 글씨가 너무 빼곡하게 들어있다. 하지만, 알고 나면 너무 간단하고 쉽다. 말이 어려울 뿐이지, 내용은 어렵지 않다. 내 생각이지만, 이 신고를 받아보는 세무서 직원들이 한눈에 내용을 알아볼 수 있도록 첫 장에 필요한 내용을 다 넣다 보니, 이렇게 된 듯하다. 그 정도로 첫 장에는 거의 모든 내용들이 들어가 있다. 그 안의 세부 내용들은 부속서류들이 뒷받침하는 식이다. 그리고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해 볼 신고서의 뒷장은 해당되는 사항들만 적는 신고서식이다. 복잡해 보이지만, 필수적인 내용은 앞장에, 선택적인 내용은 뒷장에, 뒷받침 내용은 부속서류에 포함되는 간단한 형식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필수적인 내용들이 들어가는 앞면에 대한 설명이다. 상단 먼저, 맨 위 상단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