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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법과 정률법 (비교, 예시)

1. 정액법(Straight-line Method): "매년 똑같은 금액만큼"말 그대로 매년 감가상각비를 일정한 금액으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계산식: (취득원가 - 잔존가치) ÷ 내용연수특징: 계산이 매우 간편하고, 매년 비용이 일정하기 때문에 손익 예측이 쉽습니다.주요 대상: 주로 건물이나 구축물에 사용합니다. 건물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기보다 꾸준히 유지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2. 정률법(Declining Balance Method): "초반에 왕창, 갈수록 적게"미상각 잔액(남은 가치)에 일정한 상각률을 곱해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계산식: (취득원가 - 기초감가상각누계액) × 상각률특징: 구입 초기에는 비용이 아주 크게 잡히고, 시간이 갈수록 금액이 줄어듭니다.주요 대상: 기계..

카테고리 없음 2026. 4. 3. 11:58
외화장부와 전표입력

어제 외화 송금 실무(12일 차)를 통해 돈을 보내는 법을 배웠다면, 오늘은 그 내역을 회계 장부에 어떻게 기록하는지 알아볼 차례입니다. "달러로 보냈는데 장부에는 원화로 적어야 하나요?", "환율은 언제 걸 써야 하죠?"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오늘 시원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외화 장부, 환율의 기준은 '매매기준율'외화 거래를 기록할 때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장부는 원화로 기록한다'는 원칙입니다. 이때 기준이 되는 환율은 보통 [서울외국환중재]나 [한국은행]에서 공시하는 '매매기준율'을 사용합니다. 회사마다 어디에서 공시하는 환율을 사용하는지는 다를 수 있어요! 제가 재직 중인 회사는 하나은행 공시 환율을 사용한답니다.발생 시점: 물건을 수입하거나 인보이스를 받은 날의 환율로 외상매입금을 ..

카테고리 없음 2026. 3. 23. 14:42
잔액 맞추기 (통장, 현금시재, 오차 발생시)

자금일보나 주보를 작성하다 보면 등등 식은땀이 흐르는 순간이 있습니다. 분명 계산기는 정확히 두드렸는데, 장부상 잔액과 실제 통장 잔액이 단돈 몇백 원이라도 차이가 날 때죠. "겨우 몇백 원인데 뭐 어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회계에서 '차이'는 절대 허용되지 않습니다.오늘은 사라진 금액을 찾기 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와 잔액 맞추기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1. 통장 잔액이 안 맞을 때 (은행 거래)통장 잔액이 틀리다면 대부분 '내가 기록하지 않은 자동 발생 내역'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은행 수수료: 타행 이체나 대량 이체 시 발생하는 수수료(500원, 1,000원 등)를 지출 합계에 넣었는지 확인하세요.이자 수익과 원천징수: 예금 이자가 들어올 때, 입금된 '실수령액'만 보면 ..

카테고리 없음 2026. 3. 21. 12:37
자금일보 작성하기

지금까지 1일 차부터 9일 차까지는 영수증 한 장, 지출결의서 한 건 등 하나의 거래를 어떻게 정확하게 처리하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봤습니다.하지만 경영지원팀의 진짜 업무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갑니다. 이제는 흩어져 있는 개별 거래들을 하나로 모아 회사의 하루를 정리하고 보고하는 과정을 익혀야 하는데요. 그 시작이 바로 오늘 다룰 '자금일보'입니다.본격적인 자금 관리 업무에 들어가기 전, 아직 개별 거래 처리 방법이 헷갈리신다면 아래 포스팅들을 먼저 복습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2026.03.11 - [분류 전체보기] - [회계 실무 #01] 품의서와 지출결의서 (작성시점, 처리기준, 실무팁)2026.03.11 - [분류 전체보기] - [회계 실무 #02] 지출결의서 필수 증빙 (적격증빙, 간..

카테고리 없음 2026. 3. 20. 12:10
비품과 소모품

회사에서 모니터를 사거나, 공기청정기를 새로 들였을 때 지출결의서에 뭐라고 적으시나요? "물건을 샀으니 소모품비 아닌가?" 싶다가도, 금액이 커지면 왠지 '비품'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곤 하죠. 오늘은 사수에게 물어보지 않고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비품과 소모품의 구분 기준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비품 vs 소모품, 무엇이 다른가요?가장 큰 차이는 '얼마나 오래,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비품 (집기비품): 회사가 영업 활동을 위해 1년 이상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구체적인 형태가 있는 '자산'입니다. (예: 컴퓨터, 에어컨, 책상, 복사기 등)소모품 (소모품비): 한 번 사용하면 가치가 사라지거나, 사용 기간이 짧고 금액이 적어 즉시 '비용' 처리하는 물건입니다. (예: 복사용지, 볼펜..

카테고리 없음 2026. 3. 19. 11:20
접대비와 복리후생비

오늘은 실무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판단의 문제를 다뤄보려 합니다. 바로 '누구를 위해 돈을 썼는가'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는 접대비(기업업무추진비)와 복리후생비의 구분입니다. 1. 핵심 키워드는 '우리 사람'인가, '남'인가?구분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 돈의 혜택을 누가 받았는지만 확인하면 됩니다.복리후생비: 우리 회사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출한 비용 (대상: 내부 직원)접대비(기업업무추진비): 거래처, 고객 등 사업과 관련 있는 외부인과의 관계를 위해 지출한 비용 (대상: 외부 이해관계자)💡 참고: 최근 세법 개정으로 인해 '접대비'라는 용어가 주는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기업업무추진비'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회사 전산 시스템에 따라 두 용어를 혼용할 수 ..

카테고리 없음 2026. 3. 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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