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모니터를 사거나, 공기청정기를 새로 들였을 때 지출결의서에 뭐라고 적으시나요? "물건을 샀으니 소모품비 아닌가?" 싶다가도, 금액이 커지면 왠지 '비품'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곤 하죠. 오늘은 사수에게 물어보지 않고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비품과 소모품의 구분 기준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비품 vs 소모품, 무엇이 다른가요?가장 큰 차이는 '얼마나 오래,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비품 (집기비품): 회사가 영업 활동을 위해 1년 이상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구체적인 형태가 있는 '자산'입니다. (예: 컴퓨터, 에어컨, 책상, 복사기 등)소모품 (소모품비): 한 번 사용하면 가치가 사라지거나, 사용 기간이 짧고 금액이 적어 즉시 '비용' 처리하는 물건입니다. (예: 복사용지, 볼펜..
계정과목 구분을 확인하기 전,혹시 아직 품의서와 지출결의서의 기본 차이를 모르신다면,2026.03.11 - [분류 전체보기] - [회계 실무 #01] 품의서와 지출결의서 (작성시점, 처리기준, 실무팁)을 먼저 읽고 오시면 이해가 훨씬 빠릅니다!지출결의서 작성 전, 어떤 영수증을 챙겨야 하는지 궁금하시다면2026.03.11 - [분류 전체보기] - [회계 실무 #02] 지출결의서 필수 증빙 (적격증빙, 간이영수증)를 참고해 주세요. 신입사원분들이 지출결의서를 작성할 때 가장 오래 멈칫하는 순간이 언제일까요? 바로 '계정과목'을 선택할 때입니다.특히 복리후생비와 소모품비는 그 경계가 모호해서 사수에게 물어보기도 민망하고, 혼자 정하자니 반려당할까 봐 무서운 존재죠.오늘은 실무에서 90% 이상 마주치는 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