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일보나 주보를 작성하다 보면 등등 식은땀이 흐르는 순간이 있습니다. 분명 계산기는 정확히 두드렸는데, 장부상 잔액과 실제 통장 잔액이 단돈 몇백 원이라도 차이가 날 때죠. "겨우 몇백 원인데 뭐 어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회계에서 '차이'는 절대 허용되지 않습니다.오늘은 사라진 금액을 찾기 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와 잔액 맞추기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1. 통장 잔액이 안 맞을 때 (은행 거래)통장 잔액이 틀리다면 대부분 '내가 기록하지 않은 자동 발생 내역'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은행 수수료: 타행 이체나 대량 이체 시 발생하는 수수료(500원, 1,000원 등)를 지출 합계에 넣었는지 확인하세요.이자 수익과 원천징수: 예금 이자가 들어올 때, 입금된 '실수령액'만 보면 ..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무의 꽃이라 불리는 '증빙'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아직 품의서와 지출결의서가 헷갈리신다면, 아래 포스팅을 먼저 읽고 와주세요!2026.03.11 - [분류 전체보기] - [회계 실무 #01] 품의서와 지출결의서 (작성시점, 처리기준, 실무팁) 경영지원팀 사수들이 가장 예민하게 구는 게 바로 이 영수증입니다.왜 그럴까요? 아무리 돈을 잘 썼어도 법에서 인정하는 증빙이 없으면 회사가 세금을 더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오늘은 신입사원이 꼭 알아야 할 적격증빙 3 대장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적격증빙이란 무엇인가요?세무서에서 "음, 이 지출은 진짜 회사가 업무를 위해 쓴 게 맞군!"이라고 인정해 주는 영수증을 말합니다.이걸 '적격증빙'이라고 불러요. 크게 3가지가 핵심입니다.최근 후임이 ..